미국 뉴욕내 대중교통 한국 신용카드 사용방법! 한국신용카드로 뉴욕지하철 타기! 신용카드 뒷면만 확인!

안녕하세요 서울너구리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미국내 대중교통을 한국 신용카드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사실 저도 경험한 부분만 알려드린 것이라 뉴욕에서 지하철/버스 탄 것만 알려드릴게요

미국은 애플페이와 구글페이로 뭐든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안되기 때문에 어차피 의미가 없구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엔 복잡한게 싫어서 신용카드로 확인해봤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를 비교해보면

아무리 후불교통카드로 적혀있어도 차이가 있는데요,

이렇게 후불교통으로 적혀있는 것 말고

와이파이 모양처럼 생긴 모양(실제론 NFC의미)이 있으면 뉴욕에서도(아마 미국전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카드중 어떤 것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가지고 계신 카드중에 저런 모양이 있는 카드가 있다면 꼭 가져가세요~

처음에 1달러가 결제되고 그다음부터 2.75불씩 결제가 됩니다(뉴욕 지하철 요금)

매번 메트로 선불카드 이용하는 것도 귀찮고 한국 신용카드를 들고다니면 또 해외에서도 쓸 수 있기때문에(물론 수수료는 나갑니다)

저의 경우 현대 대한항공 카드와 씨티프리미어마일 카드에만 있었어요.

다른 마일리지 카드에도 없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또한 다인승 결제도 가능합니다. 2번 체크하면 되며, 뉴욕의 경우 나갈때 탭을 할필요가 없기 때문에 여러명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최대 3명)

일반적으로 뉴욕에서 비자나 마스터카드가 있으면 그냥도 사용가능하다고는 하는데,

뉴욕에 사시는 현지인분에 따르면 저 마크가 있는 카드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뉴욕 여행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짧게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