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천동 카페 <블리스어라운드> Bliss around 후기

안녕하세요 서울너구리입니다.

오늘은 부모님 집 근처의 카페를 우연히 다녀온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동천동에는 작은 길이 있고 그 근처에 카페들이 엄청 많아요

그런데 너무 길이 외져서 과연 사람들이 여기까지 와서 커피를 마실까 싶었는데 은근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가볍게 소개해볼게요~

매일 10시 30분 - 20시 00분

블리스어라운드

생긴지 얼마 안된 공간이라서 건물도 새건물이고 아직 일부공간은 공사중인 느낌이었어요.

다만 사람들이 많이 몰리다보니 주차장이 모자란 느낌이었습니다.

외관은 큰 창으로 구성되고 깔끔하게 신축건물에 정말 새로 지은 카페느낌이 물씬 납니다.

안에 사람이 정말 많아 보이더란....

저희가 갔을때 시점으로 오픈하신지 얼마 안되어보였는데도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났나봐요

크리스마스가 끝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그런지 예쁘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고

저 휘황찬란한 샹들리에가 매우매우 인상깊었어요!

정말 카페가아니라 호텔처럼 꾸며놓으셨더라구요...

1층의 화려한 로비를 지나 2층으로 가면 본격적으로 카페가 보입니다.

3층밖에 안되어보이는 건물인데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정말 플렉스 그자체.....

안에 사람들도 정말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그리고 내부에는 베이커리도 있고 케잌, 음료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또하나 특이했언 점은 버뮤다 토스트기가 있었던점..?

빵이 너무 딱딱해지면 저걸로 수분을 보충해주는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2대나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내부에는 담요도 준비가 되어있었고

생각보다 자리가 많았는데 그만큼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자리잡기가 꽤 어려웠어요ㅜㅜ

그리고 생각보다 테이블들이 꽤 간격이 좁은 구역도 있어서

이야기하기 안좋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음료는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ㅜㅜ

아기자기하게 사진을 찍기 좋게 꾸며 두신 것도 있어요.

저는 동생네 부부 포함해서 총 4명에서 이용했었는데

좌석은 약간 불편함?

그리고 테이블은 너무 넓거나 너무 작거나 해서 조금 애매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개업하신지 얼마 안돼서 사람은 많은데 아직 매니지가 안되는 느낌..?

그래도 직원분들은 친절하시고 깨끗해서 나중에 다시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