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자기기

힐링쉴드 애플워치 스트랩! 솔로 루프스트랩!

안녕하세요 서울 너구리입니다.

오늘은 애플워치 스트랩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아내가 안쓰는 애플워치를 얻긴 했는데 핑크라서 어쩔 수 없이 스트랩만 교체해서 쓰려고 맘을 먹었는데

주변에 아는 형이 쓰는거 보니 저렇게 솔로 루프스트랩?형이 편하더라구요

굳이 매번 버클을 끼우거나 열필요 없이 팔찌차듯이 차면 되니까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자주 꼈다 뺐다 하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은 솔로 루프스트랩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힐링쉴드 애플 워치 스트랩

포장은 정말 간단하게 왔어요.

저는 워치가 핑크색이라 제일 안튀는 색인 스페이스 그레이색 스트랩으로 골랐답니다.

네 정말 심플한 구성이었고 한겹으로 얇게 비닐로 씌워져 있어서

비닐은 뜯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줄을 많이 줄이셔야 해요!

탄성이 있기때문에 많이 안줄였더니 착 감기는 맛이 덜하고 시계가 손목에서 헛돌더라구요.

줄을 줄이는 방법은

이렇게 화살표가 된 버클을 열어서 줄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쪽으로 가면 줄을 줄이는 방향이구요

화살표 반대방향으로 가면 줄을 늘리는 방향입니다.

원래 제가 쓰던 것은 스포츠 형으로 구멍이 숭숭 나있고 운동하면 땀이 안차는 구조여서 구입을 했는데

운동할때도 그냥 이 솔로루프를 쓸 것 같습니다.

기존 것과 비교해보면 이런 차이가 있네요.

기존 것은 운동하기 좋겠다 싶어서 저렇게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걸로 구입했었는데

생각보다 꼈다 빼기가 귀찮더라구요. 한손으로 해야 하다보니까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바로 애플워치 충전시의 문제였어요

생각보다 깔끔떠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부분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요

제가 쓰고 있는 애플워치 충전독에서 충전할 때 저렇게 밴드부분이 너덜너덜 한게 너무 보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스트랩을 바꿨더니 정말 딱 맘에 들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착 감겨서 너무 맘에 듭니다~~ㅎㅎ

그리고 충전 할때도 그냥 올려놓기만 해도 돼서 편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마음에 드는 것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탈착이 정말 말도 안되게 편하다는 겁니다.

매번 버클을 채우고 벗기고 하는게 귀찮았는데

그냥 고무 팔찌 차듯이 꼈다 빼는게 너무 편하더라구요

여름에 땀이 차면 어떡하나 싶긴 한데 뭐 빨면 되겠지...하는 안일한 생각도 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스마트워치 스트랩은 이렇게 솔로 루프스트랩을 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