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짐보리! Walking 클래스 아빠와 함께!
안녕하세요. 서울 너구리입니다.
오늘은 서초 짐보리에 대해 소개해드리려해요.
저는 사실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발달하가 위해서는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짐보리 워킹 클래스를 들으면서 참 좋았어요.
일단 토요일 오후 3시 수업이 있어서 저로서는 딱 맞는 시간대였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범수업을 먼저 받아본 뒤에 혹시라도 마음에 들 경우 수강신청을 할 수 있었던 점도 좋았어요
다만 첫 회는 4만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수업내용은 정말 대 만족이었어요.
이곳에는 놀이터처럼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부분들이 정말 많았구요
그리고 선생님들도 엄청 친절했어요.
저는 1회 체험을 하자마자 바로 12회(최소임)권을 끊었답니다.
외부에서는 대기실이고
각 반마다 아이들의 이름이 써있었어요.
내부에는 이렇게 아이들이 걷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어요.
매번 프로그램은 달라지는 것 같은데 저는 토요일반이라 그런지 아빠들이 많았어요
저도 아빠들이랑 같이 어울리고 아이와 함께 추억을 쌓는다는 측면에서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렇게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었고
프로그램을 하는 종종 아이들 사진을 찍을 수도 있기는 하지만
보호자 1명만 동반할 수 있기때문에 사진을 찍기에는
아이들을 돌봐야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확실히 아이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점은 너무 좋았습니다.
지도 선생님께서도 엄청 열성적이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저희 아이가 처음이라 어색해하고 저도 어색해했는데 당연히 그럴 수 있다면서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줫 저도 아이도 너무 행복한 교육이 되었네요!!
오늘 첫 수업 듣고 바로 12주차 결제했네요.
비록 비싼 감은 있지만 그래도 돈값은 한다고 생각해요.
혹시라도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번 체험해보시면 확실히 좋아하실 것같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